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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11

필리핀 맥도날드에서 저녁 떄우기 오늘 하루종일 자다가 배고파서 집앞에 있는 맥도날드를 방문 하였다. 필리핀 맥도날드에서 나는 보통 2pc chicken with rice 메뉴를 먹는다. 두조각 치킨에 밥하나에 그레이비 소스와 함께 나오는 메뉴이다. 보통 2pc chicken with rice 가격은 149페소(3,500원) 정도 한다. 필리핀 대체로 한끼에 5천원 안에서 해결 할 수 있다 물론 푸드코트 및 패스푸드를 대표적으로 이용한다면 가능하다. 치킨을 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가끔 한국 부모님이 해주시는 밥상이 먹고싶긴 하지만, 치킨을 한입 먹는순간 또 맛있었다. 치킨은 어쩔수 없나...ㅎㅎ 2021. 1. 17.
필리핀 은행 VIP멤버 되보기 일주일 전 필리핀 RCBC은행에서 메일을 받았다. 나의 거래요건이 RCBC VIP 뱅킹 멤버에 충족 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의아 했다. 그냥 나는 월급통장에서 RCBC은행에 저축한 것 밖에 없는데 그리하여 나는 인생 최초로 한 은행에 VIP가 되이었다. RCBC 은행은 BGC 도시안에 있기에 집에서 걸어갔다. BGC는 거의 모든 회사 및 은행이 몰려있는 곳으로 부촌에 속한다. 나도 저기 살고 싶지만.. 집값이.. 그리하여 RCBC를 방문하여 나의 카드를 업그레이드 했으며 꽁짜로 생명보험도 들어주었다. 내돈이 들어가는줄 알았지만 은행에서 내준다하여 바로 들었다. 하지만 보험은..내가 죽은후에.. 가족이 받을 수 있나보다.. 일주일 간 카드 없이 살아야하는 불편은 있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저축했다는 결과물.. 2021. 1. 16.
필리핀 집세 깍기 대성공.... 올해 2월 집계약이 만료 된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집세 협상을 했다. 우리집은 현재 필리핀 페소돈으로 22,000페소이다 한화로는 50만원돈이다. 작년하고 올해 코로나 때문에 필리핀은 현재 많은 집들이 공실로 되어있다. 그 전략을 이용하여 일주일 전 집 주인에게 코로나 팬대믹떄문에..살기 힘들다 월급도 깍였다고 하소연아닌 하소연을 했다..오늘 드디어 답장이 왔다 1000페소 정도 깍아준다고...솔직히 이것도 감개무량에 눈물이 흘렀다 필리핀은 보통 잘 안깍아줄려고하고 올리기만 할뿐.. 나는 집주인을 참 잘 만났다.. 또 하나 필리핀은 집을 브로커를 통하여 구하기 떄문에 브로커 통해서 협상을해야한다. 필리핀 집을 구할 떈 브로커 집주인 두명을 다 잘 만나야 큰 문제가 없다 전생에 착하게 살았나 보다 두분다.. 2021. 1. 12.
필리핀 블랙 나사렛 행사....Covid인데... 어제는 필리핀에 블랙 나사렛 행사가 열렸다. 블랙 나사렛 행사는 스페인이 필리핀을 발견 할 당시 배에 불이 났지만 십자가 그대로의 형상을 유지하여 필리핀 가톨릭 교인에게는 기적의 예수 십자가로 알려져있다. 이 십자가를 만지면 모든 병이 없어지면 행운을 가져온다하여 매년 100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행사이다. Covid 팬데믹 시대에 이런 행사 열린다는 자체가 솔직히 나는 이해가 안간다. 필리핀 당국에서는 취소되었다고 하지만 그 현실은 달랐다. 역시나가 역시나였다. 어제 많은 사진들을 보았다 거의 수천명의 인파가 블랙예수 십자가를 만지기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마스크를 착용했다고는 하지만.. 과연 이게 효과가 있을런지 모르겠다... 참 씁쓸한 하루다. 2021. 1. 10.